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국무조정실의 비위 적발 통보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노무담당 직원 A 씨를 징계하지 않고 오히려 승진시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산업부는 감사를 통해 무더기 징계를 조치했습니다.
포항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 농축산물 판매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6곳 가운데 일 이용객 수는 가장 적지만 209억원의 매출액으로 이마트 포항점, 이동점의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 양남면 상라리 산250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폐기물 매립 및 소각장 조성 사업이 모기업이었던 에코비트 매각으로 인해 사업 계속 여부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