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은행의 iM뱅크가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부진한 상반기 실적을 기록하며 시중은행 전환을 무색하게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고정이하여신 증가와 리스크 관리 실패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문경시가 필드하키장 조성 과정에서 지상권 설정 없이 예산을 투입하고, 사용하지 못할 부지에 예산을 낭비하는 등 행정 미숙으로 인한 예산 낭비 논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진군의 수령 600년의 울진 대왕소나무가 고사 위기에 처해 산림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이에 울진군은 전문가들과 함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오는 12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철도 개통으로 새로운 교통망 구축과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발전과 군민 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와 대중교통을 연계한 관광상품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관광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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