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국내 강관업계 업황은 작년 하반기부터 하강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등 성장 분야, 수출 경쟁력, 사업 안정성을 위협받고 있으며, 주요 업체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권역의 균형 발전 전략과 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통합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통합 발전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3년간 배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18억 5천만 원의 배출 부과금을 처분 받았으며, 올해도 여러 차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과 농협이 대구·경북 자치단체 금고를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사업비 규모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경주시를 비롯한 도내 다수 지자체의 금고지기 역할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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