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경북지역 상호저축은행의 부실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는 부동산 PF 직격탄을 맞아 적자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며아파트 미분양이 전국 최악의 상황인 대구·경북은 전국에서 부동산 PF 직격탄 타격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구미시에서 발생한 '고위 간부 친누나 불법 식당 봐주기 의혹'과 관련해 직접 감사에 나섰으며, 부패행위가 실제로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구미시의 2023년 예산 미집행 잉여금이 4천868억 원에 달하여 예산 운용 효율성에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해 구미시의 예산집행 능력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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