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공공청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면적을 축소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영주시가 이를 인가해 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상업용지 개발이 수분양자의 사업 포기로 재입찰에 나선 가운데,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이 원활한 매각을 위해 필지를 분할해 매각키로 결정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대구 금호워터폴리스에 1200억 원을 투자해 대구경북 통합 거점 역할을 할 대구광역물류센터를 건립하며, 대구시는 원스톱 행정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영양군이 도시지역을 불법 성토해 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장을 방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소유주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소재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 전문 기업 씨아이에스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에도 생산능력 확대와 수주 물량 증가로 상반기 사상 최대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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