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동해안 앞바다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 풍력 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산,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지만 환경 영향 평가를 비공개하고 있어 '깜깜이 사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해양성 조류의 이동 교란 및 조류 충돌, 해양 보호 생물의 보호 문제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민간인의 개발행위 명목으로 훼손된 산지에 대해 복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수년간 방치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산지전용 허가와 공장설립 허가의 효력 상실과 관련한 행정처분에 허점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령군이 군 관리 계획을 통해 공공 주택 용지와 계획관리지역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제1종 주거지역을 감축하고 제2종 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며, 농림지역을 해제하고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택 거래 활성화와 대출금리 하락, 정책 자금 대출 증가 등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택 담보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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