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환경청이 대기업 운영 폐기물 매립장의 침출수 유출을 인지하고도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매립장 운영사인 와이에스텍은 이전에도 침출수 유출 사고를 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지하수 오염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랜텍이 금융권 인사인 구본진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향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에서는 유암코가 플랜텍을 매각하기 위해 금융권 인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6조원 이상의 이익을 올리며 '메모리 반도체의 귀환'을 알리고 하반기에는 고대역폭 메모리 생산 능력을 확충하여 5세대 HBM인 HBM3E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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