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에 폐수, 특정 대기 유해물질, 유해화학물질 배출 사업장이 무더기로 가동되고 있어 포항시민 상수원인 형산강을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협의 내용을 위반한 업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경주시가 자원회수시설의 노사갈등과 단체협약 불발 원인이었던 임금 차별 문제를 보조금 투입으로 해결하여 긍정적 평가를 받는 동시에, 발주처의 과도한 개입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투자설명회' 진행 소식에 가스 유틸리티, 피팅, 밸브 테마 등 관련 주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연관성이 낮은 종목도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포항-울릉을 운항하는 뉴씨다오펄호의 선장이 선원법에 규정된 휴식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운항 면허 시간도 준수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