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지점으로 '대왕고래'를 결정하고 올해 12월에 시추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구미 도량 새마을금고가 회원 복지증진과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실버 복합타운 사업에 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일각에서는 재정적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금고 측은 자체 자금과 투자 및 분양 자금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에서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아드 폰테스 49'는 49층 주상복합 형태로,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10년간 임차 후 분양권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자체의 모집 신고 확인증을 받아 위험성 우려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차기 사장을 사전 내정하고 공모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공사 측은 공개모집과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고, 군 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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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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