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는 4개 지역, 총 152만 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14조 원의 투자와 7,000여 개의 직접고용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영남경제신문 박운석 대표이사는 창간 5주년 기념사에서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분석 기사로 지방정부 정책 길잡이 역할을 하며 독자 소통 강화 및 소외 이웃 살피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ICT, 로봇, 의료,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3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올해 1조 5천억 원의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자유구역 확장을 통해 산업용지를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개 분야에 걸쳐 100대 실행 과제를 발표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20대 핵심과제 추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공항은 개항 시 국내 항공 화물의 28%를 감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도는 이를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물류진흥공사 설립, 특송물류센터와 글로벌권역물류센터 유치 등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김철홍 교수는 바이오헬스 산업과 의사과학자 양성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포항시는 철강 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에 주목하고, 3·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극저온 전자현미경 등 국내 유일의 핵심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하여 '바이오메디컬 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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