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가 지난 5일 포항 컨트리클럽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 회원 32명이 참가해 8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이상철 회원이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우승은 윤경희 회원, 핸디 우승은 이경희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이벤트 빙고 게임에서는 박승대 회원을 비롯하여 윤경희, 이덕희, 이상석, 김민지, 하귀자, 김상국, 이동선, 신영모, 박명숙, 우원희, 한송이 회원이 당첨되어 상품을 받았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 회원인 이동선 대표가 운영하는 풍천장어에서 뒤풀이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장어정식을 즐기면서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골프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숙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 회장은 "매번 월례회를 통해 더욱 깊어지는 원우애와 골프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음 월례회에는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는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골프 동호회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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