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최정우 전 회장 시절의 특정 인맥과 방만 사업을 정리하고, 명예퇴직 등을 통해 잉여인력을 정리하는 등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소재 남안동CC가 9홀 증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부실 용역사에 의해 수행되고 있어 환경영향에 대한 부실 조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해안 유전 탐사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정쟁이 아닌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지역위원장은 안전 보장 없는 석유 시추를 반대하며, 포항 시민들에 대한 안전 대책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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