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스코의 직업성 암, 질병 논란과 관련하여 집단 역학조사 결과 공개가 미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있고, 포스코는 역학조사 결과 문제점이 확인되면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첫 시추 단계를 앞두고 있지만, 국회의 예산 협조가 필요하며, 더불어민주당은 프로젝트 담당 기업과 논의 과정 등에 대한 투명한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포항 용흥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이 설계변경과 특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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