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 1단지가 소규모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해 인접한 포스코 땅 확보를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포스코는 해당 토지의 소유권 이전을 거부하고 있어, 소송 결과는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성주군의 한 석산개발업체가 원형보전 녹지를 훼손하고도 복구하지 않고 오히려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으며, 확장 구역은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에 해당하는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평가받고 있어 인허가 및 협의 기관의 철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자 선출을 '당내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하면서, 의장 후보 간 유불리가 예상되고 있으며 전반기 의회 청렴도 평가와 의장 후보자의 윤리성 문제 등이 이번 후반기 의장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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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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