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친구 브랜드 30%~31% 할인 돌입...포항시 품질인증 영일만친구 다양한 할인상품으로 불빛축제 맞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항북 두호동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세계불꽃축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불꽃축제와 함께 국내 3대 불꽃쇼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해외에서 영국과 호주, 중국 등 3개국의 불꽃 제작팀이 참가하고 드론 1,000대가 포항 밤바다를 장식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더욱 화려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맞춰 '포항마켓(pohangmarket.cyso.co.kr)'에 입점한 '영일만친구' 브랜드 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항마켓에 입점한 포항시가 품질을 인정하는 영일만친구 브랜드의 각 상품들은 불빛축제기간 동안 30%~31% 특별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포항장미빵에서 만든 100% 찹쌀 명품 수제빵 세트(장미빵 20개+장미쌀 쿠키 10개)는 기존 5만9700원에서 30% 할인된 4만1780원, 장미빵 20개입은 4만1천원에서 2만8700원에 판매한다.
박여사영양찰떡의 박여사 영양찰떡 50개 세트는 7만5000원에서 5만2500원, 영양찰떡 세트 10개 세트는 1만5천원에서 1만500원에 30% 할인된다.
농업회사법인 (주)한터식품의 자연담은 오미자발효청(500ml)도 2만원에서 1만4000원, 수제 꿀도라지대추차(400g)도 1만5500원에서 1만840원, 무설탕 수제잼 4호세트(250g×2ea)도 1만5900원에서 1만1120원, 무설탕 아로니아베리잼(250g)은 7900원에서 5529원으로 30% 할인된다.
오가향의 프리미엄 전통 고추장 500g도 1만3200원에서 30% 할인된 9240원에 판매되며, 프리미엄 전통 청국장분말 200g은 8800원에서 6160원으로 할인판매 한다.
농업회사(주)윤선애선인장의 백년초줄기추출액(99.9%)도 6만3000원에서 31% 할인된 4만3740원에 판매하며 포항가시오가피100%추출액 (80ml x 30포)는 3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30% 할인한다. 해피가피복분자(110mlx12포)는 2만4000원에서 1만6440원에 판매한다.
성호물산에서는 영일만친구 건오징어 (5미/350g)를 4만6000원에서 3만2200원, 건오징어(10미/550g)는 7만2천원에서 5만400원에 준비했다.
해맞이빵은 포항해맞이빵 20개 4 BOX를 6만8천원에서 4만7600원에, 호미곶전통찰보리빵은 보리빵 선물세트 大 36개를 3만2천원에서 2만2400원에 판매한다.
서포항농협에서는 2023년산 무농약 쌀10kg 친환경 백미 쌀을 5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주)자연스레는 포항꼬아메기빵 16개입 1BOX를 1만50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준비했다.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맞춰 기획된 '영일만친구 브랜드' 할인기획전은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보기위해 포항을 찾았다면 가족, 친지, 친구들을 위해 포항시가 인증하는 '영일만친구' 브랜드 선물세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베스트 브랜드의 선물세트들이 30%~31% 할인된 가격에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상품은 한우유통1번가가 준비한 미경산한우 1+등급 실속 2kg 세트는 19만원에서 30% 할인된 13만3000원에 준비됐다.
1+등급 모듬구이 1kg 세트는 18만원에서 12만6천원에, 1+등급 특수부위 1kg 세트는 22만원에서 15만4천원으로 할인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무료베송이다.
축제기간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는 불빛 테마존이 설치되고 기념품 판매부스와 간식과 음료를 파는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불빛축제 행사장에서도 영일만친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만큼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위해 포항을 찾았다면 포항시가 인증하는 영일만친구 브랜드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일만친구 브랜드 상품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품질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해외에서 영국과 호주, 중국 등 3개국의 불꽃 제작팀이 참가하고 드론 1,000대가 포항 밤바다를 장식한다.
첫날인 31일에는 국내 정상급 퍼포먼스팀이 영일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불빛을 이용한 ‘불도깨비 공연’과 ‘융복합 라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약 10분간 데일리 불꽃쇼와 불빛 드론쇼가 펼쳐진다.
대형 불꽃쇼는 다음 달 1일 오후 9시부터 약 한 시간 진행된다.
올해는 불꽃드론 비행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파블로 항공의 드론 1,000대가 가세, 비행과 동시에 불꽃이 발사되는 불꽃드론군집쇼를 선보인다.
여기에 영국, 호주, 중국 등 해외 3개국이 국제불꽃경연대회를 펼치고, 한국의 한화 불꽃팀이 그랜드피날레를 장식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전망대와 여객선터미널 교차로 사이 1.3㎞ 구간에서는 ‘판타스틱 포(4)항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문 공연단 200명과 시민 공연단 600명이 참가하고 취타대와 연오랑 세오녀 행렬, 일본 오키나와 군악대 행렬 등이 춤과 음악을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포항시립합창단이 메인무대에 오른다. 현장토크쇼 ‘영일대 청춘 톡(talk)쇼’와 ‘불빛낭만콘서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