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분 41개 점포, 4월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 등록, 당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 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전경 ⓒ화성산업

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23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로를 지나 파티마병원 삼거리부터 아양로와 큰고개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형성된 단지 내 상가는 전체 65개 점포다.

이번 분양하는 점포는 일반분양분 41개 점포로 분양일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1458세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함께 신암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내 인접단지(해모로스퀘어웨스트 1122 가구, 신암하늘채 1542가구 예정) 등 2700여 가구를 포함 전체 4000여 가구 이상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큰고개오거리에서 파티마 병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5차선(확장공사 진행중)의 아양로를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상가는 도시철도 4호선이 예정된 파티마병원 삼거리(파티마병원역 예정)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일대가 최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계속 되고 있으며 향후 도시철도4호선까지 개통 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도 점차 증가해 상권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돼 미래가치는 매우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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