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유리한 평가항목을 마련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 지자체가 마련한 평가항목은 융복합지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지표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투기장으로 사용하던 공유수면 매립지의 감정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은 감정가격에 따라 포스코의 소유권이 결정되며, 예상 감정가는 18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2단계 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계획된 위치가 대단위 주거시설과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