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2962’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81㎡의 중형이며 대지권은 42.2㎡다.
법원 감정가는 1억8천200만원이며 2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1억2천740만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4건의 실거래가 발생했고 최고 1억9천600만원(9층, 1월), 최저 1억7천700만원(3층, 5월)을 기록하는 등 입찰최저가보다 높다.
채무 규모는 우리은행이 1억8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법원 기록상 임차인은 없어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달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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