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시의 건설수주액은 125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5%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관공서, 도로·교량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55.5%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에서는 재건축주택, 학교·병원, 사무실 등에서 늘어 5.9% 증가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에서는 재개발주택, 학교·병원, 재건축주택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18.7%, 토목부문에서는 도로·교량, 기타, 조경공사 등에서 줄어 6.7% 각각 감소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8조5633억원) 중 대구광역시는 1259억원으로 전국대비 1.5% 차지했다.
경상북도의 2월 건설수주액은 357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2.9%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에서는 토지조성, 치산·치수, 도로·교량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92.5%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에서는 기계설치, 재건축주택, 공장·창고 등에서 줄어 62.2%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에서는 재건축주택, 공장·창고, 신규주택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42.3%, 토목부문에서는 기계설치, 댐, 농림·수산 등에서 줄어 43.5% 각각 감소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8조5633억원) 중 경상북도는 3576억원으로 전국대비 4.2% 차지했다.
강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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