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시는 포스텍이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는 포스텍 2.0(제2건학 추진계획)에 의대 설립 계획이 반영되지 않은 것과 김성근 총장 취임 이후 협의 소통 단절 상태 등을 들어 포스텍의 의대 설립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신설 관철 시기가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강덕 시장은 포스텍 김 총장의 소극적 행보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공개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주시 대표 주거 밀집지역인 용황지구와 금장지구를 잇는 황금대교가 25일 부분 개통되고, 현곡면과 안강읍을 잇는 국지도 68호선 접속도로도 개통되면서 금장교 통행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황금대교와 금장지구 주거단지 입구인 구지교까지의 연결도로 개설 및 확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국토교통부 선도 사업 공모에 '기업혁신파크'가 선정되어 신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면서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한동대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삼성증권, 대우건설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제안한 것으로, 포항 북구 홍해읍 일대에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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