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영양군민 체육대회' 모든 군민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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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회 영양군민 체육대회' 모든 군민이 즐겼다
  • 윤근수 기자
  • 승인 2019.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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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이상 참가한 역대 최대의 인파
지난 1일 영양군공설운동에서는 제49회 영양군민체육대회가 영양군 인구의 60%인 1만명이상 역대 최대의 인파가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오전 10시 개회식전 입장식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의 선수와 주민, 전국 향우회 출향인, 직장부, 학생 등 총 6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간 연습해 온 기량을 뽐냈다. 특히, 입장식에서 일월면은 일월산을,수비면은 반딧불이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 많은 내외귀빈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국민의례, 김철호 영양군교육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회사에서 “매년 영양군민 전체가 함께하는 큰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 화합을 이루어 영양군민들이 힘들고 지칠 때 같이 위로해주고, 잘 될 때 같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따뜻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바쁘신가운데서도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강석호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영양군민체육대회를 통해 읍ㆍ면선수단과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스포츠를 통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역량을 결집 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치루어진 경기는 각읍·면, 직장·향우회별로 열띤 응원속에서 저마다 갈고 딱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 없이 치루어졌는데, 이번 행사에서 고무적인 것은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포함, 군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하고, 오자미 바구니 넣기, 엿 먹기 등 어르신 종목을 포함,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이밖에도 읍면 및 향우회 장기 자랑과 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등 군민들의 한마음 결집을 위한 알찬 행사로 진행되어 군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 결과, 향우회는 우승 재서울향우회, 준우승 재부산향우회 3위 재대구향우회,재포항향우회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고, 직장인은 우승 영양결찰서, 준우승 영양농협, 3위 영양군청이 각각 차지했으며, 읍면대항에서는 우승 수비면, 준우승 입암면, 3위 영양읍이 차지하였고, 입장상은 일월면이 차지했는데, 이날 입장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전한 한자녀, 흐믓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란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에서 영양군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새삼 절감 할 수 있었다.

끝으로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잦은 태풍과 기상상황 악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지역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보니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군민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 주는 기회의 장이 마련함으로써 영양군의 새로운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참고로, 이번 행사시 영양새마을금고와 영양중앙교회에서는 무료 음료와 무료 떡볶이 봉사로 군민화합의 아름다운 장을 연출했고, 특히, GS풍력은 이날 체육대회의 백미인 현대차 베뉴를 포함,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어 놓아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 날 자동차 행운의 주인공은 황미정씨가 차지하면서 이날 체육대회는 성황리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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