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울릉도 여객터미널 인접 부두에서 무연탄 하역이 허용되면서 국제 울릉도 관광객과 이용객이 비산먼지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포항해양수산청이 특정 하역운송사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무리하게 허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회장 후보의 선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장인화 후보가 회장으로 선임되고, 포스코그룹 10대 회장에 오르게 되며, 포항 지역사회와의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조달 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액과 고용인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대구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은 지역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최근 일부 선거구에서 공천 논란이 발생하면서, 국민의힘의 전 지역 석권에 대한 전망이 다소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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