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제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34099’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60㎡의 중소형이며 대지권은 34.2㎡다.
감정가는 4천500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3천15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 단지는 2017년 11월 15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시로부터 ‘수리불가’결정을 받았다.
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5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무 규모는 개인 A씨의 가압류 5천50만원 등 6천200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4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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