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을 주도하는 듯한 언론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도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뒷전으로 밀려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지역 건설업체 화성산업, 서한, 태왕이앤씨가 건설투자자(CI)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테크노파크가 특성 컨소시엄 독식으로 편파 논란이 제기된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해 더 이상 특혜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평가지표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기 고양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등으로 단수 공천이 취소된 김현아 전 의원의 사례가 포항 북구의 김정재 의원에게도 적용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재 의원은 불법 후원금 문제로 지난 1월 10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당했으며, 이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과 사법적 판단이 종결되지 않은 점에서 김현아 전 의원의 사례와 유사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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