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30622’다.
물건 규모는 대지 615.4㎡(186.2평)와 5층 건물로 구성됐다.
1층은 294.1㎡, 2층 332.2㎡, 3층 346.0㎡, 4층 332.2㎡, 5층 30.8㎡다.
건물의 보존등기는 2017년 3월로 건령은 6년이다.
감정가는 31억원 상당이며 한 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22억4천55만1천원으로 결정됐다.
대지는 17억4천만원 상당, 건물은 14억4천만원 상당, 제시외 1천100만원 등으로 감정평가 됐다.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2층. 4층 사무실 가운데 1개실이 공실인 것으로 나타났고 총 임차인 수는 9인으로 확인됐다.
총 보증금은 1억8천만원, 월 임차료 1천350만원이며 입찰 전 임차인과의 계약관계, 인수여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채무 규모는 영일새마을금고가 14억7천6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으로 최순위이며 대신새마을금고가 차순위설정권자로 10억3천200만원을 등기 설정했다.
총액은 27억4천800만원으로 확인됐고 모두 매각되면 말소된다.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4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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