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플랜텍의 재상장이 임박해지면서 최대 주주인 유암코가 수조원대 평가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는 유암코에 플랜텍 주식을 매각하고도 일감을 몰아주고 있어"유암코 배만 불렸다" 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진이 '호화 출장'으로 경찰에 입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새 리더십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문제의 사외이사 대부분을 그대로 두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외이사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포항 A새마을금고 총회에서 의결한 총회 참석여비가 과도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회 참석여비는 원활한 총회 진행을 위한 목적으로 지급되는 교통비로 A금고의 일부 대의원들이 30만원 인상을 요구하고 의결한 것은 금고의 발전 도모보다는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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