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0731’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85㎡의 중형이며 감정가는 2억9천700만원이다.
3차 법원경매로 입찰최저가는 1억4천530만원으로 결정됐다.
작년 1월 8명이 응찰해 2억4천761만원에 매각됐지만 법원의 불허결정으로 경매가 다시 진행된다.
최근 2년 간 거래는 없었고 2021년 하반기 3건의 거래는 최고 2억7천만원(3층, 4층), 최저 2억6천600만원(3층)을 기록했다.
채무 규모는 엔젤자산관리대부가 3억6천만원의 근정당권 설정을 포함해 7억7천만원 상당이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임차현황은 없고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기일은 4월 8일에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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