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지역기업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업간 네트워킹 진행해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지역기업 협의체는 ㈜삼정산업, ㈜성진에스이, ㈜에이치엠티, ㈜제타뱅크, ㈜그래핀스퀘어 등 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업들은 한동대학교 LINC3.0사업 가족기업으로 기업연계 기반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산학공동연구 등으로 협업하며 사업단과 5개 지역기업이 가진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의 특성화 분야와 지자체 사업 연계를 위한 대학-지역기업 간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력분야는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산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보유시설 및 공간, 기자재 공동활용 등 물적교류협력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 LINC3.0사업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의 브랜드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디지털테크&서비스 ICC, 스마트바이오&헬스 ICC 등 각 ICC 지역기업 협의체의 14개 기업이 모여, 대학-지역기업의 협업을 통해 창출된 LINC3.0 사업 2차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유·협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다.
이종선 LINC3.0 사업단장은 “3개의 ICC 지역기업 협의체가 구성되어 지역기업 및 지자체 연계 산학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지산학 협력모델로 한 단계 성장해가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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