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과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한 이진석 컨선털트, 심준형 컨설턴트는 고도화된 컨설팅 지원을 위한 프로세서 표준화·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업니즈 분석툴을 이용해 기업 맞춤형 지원기준을 마련해 최선의 기술혁신형 성장모델을 제시했고 이를 기반으로 수혜기업의 IP(지식재산)경쟁력 개선을 통해 실질적 기여를 높이 평가 받았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00년 2월에 포항지식재산센터로 지정받은 후 2009년 2월에는 경상북도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 소상공인 IP 역량 강화사업, IP나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경북지식재산센터로 승격됐다.
이후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과 시장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이런 노력으로 2016년 특허청장상, 2019년, 2020년 연속 2회 우수센터 선정되는 등 지역기업의 IP 역량강화 거점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배상철 센터장은 “향후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가치를 높이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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