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울릉군은 2년간 중단됐던 '울릉군 2025 군관리계획안'을주민동의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작성하고 2025 군관리계획을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를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야 시작할 수 있는 재개발도 그 기준을 완화하며, 소형 주택 구입시 세금 혜택을 주는 특례를 주기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포항시 공공시설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사업비가 과다 계상되거나 공사감리를 불성실하게 수행해 제재를 받았지만 포항시가 이 건설업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지난 2019년의 실패를 발판삼아 지난해 양수발전소 유치 공모를 신청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되면서 2038년도까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설비용량 500MW의 양수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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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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