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주 황성주공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건축 심의와 상가동의 부재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차례 고비를 넘겨 연장 승인을 받았지만 향후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석기 국회의원이 영남경제신문의 여론조사에서 55.3%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서 66.7%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경주시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이승환 수원대학교 특임교수가 김석기 국회의원을 4.8%포인트 차로 추격하며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41.7%의 선택을 받아 이승환 특임교수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 증가율을 웃돌며, 전월 대비 9.84% 증가한 137조797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포스코그룹주와 에코프로머티 등의 주가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