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3896’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85㎡의 중형이며 감정가는 5억2천900만원이다.
2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3억7천30만원이며 입찰보증금은 3천703만원이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5건의 거래가 올해 하반기에 발생했고 최고 6억500만원(12층, 10월), 최저 5억2천만원(1층, 9월)을 기록했다.
채무 규모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억8천4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년 2월 16일에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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