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개최되는 신년인사회는 정계, 경제계, 고육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지역 최대의 신년행사다.
포항상의 문충도 회장을 포함해 포항시장, 시의회의장, 도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주요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197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했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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