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암동 상업나지 전경ⓒ네이버지도
대구시 동구 신암동 175-17번지의 토지가 오는 28일 대구지방법원 경매3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845’다.

물건 규모는 토지 245.0㎡이며 상가가 철거된 상태다.

감정가는 13억원 상당으로 3.3㎡당 1천759만원으로 평가됐다.

한 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9억1천255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개별 공시지가는 ㎡당 143만7천원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다.

채무 규모는 농협은행이 8억4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13억8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고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년 1월 30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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