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 학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포항의 삼도주택과 충북 청주의 원건설을 시행대행사로 선정하고 우여곡절 끝에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다시 추진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학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주도했던 일부 세력과 토착 부동산 투기꾼, 지역 인물 등을 중심으로 기획성 부동산 거래 등 불공정 거래가 의심되고 있어 도시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어른신들의 스포츠라고 여겼던 파크골프가 최근 40대 연령층까지 인기를 끌고 이용자가 늘면서 각 지자체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내년까지 조성될 파크골프장 12개소까지 더하면 62개소, 1천380홀의 규모를 가지게 될 전망입니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범시민 서명운동이 15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2월에 접어들며 기온이 내려가면서 야외 유동 인구도 급감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빛나며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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