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핵심 광물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 후 배터리'의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시장을 조성하는 등의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부터 2028년까지 이차전지 산업 전 분야에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 분야 최고권위의 상인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포항스페이스워크가 신규관광자원 분야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주시는 오는 19일 양남면 나산리 일원에서 원전 해체기술개발 완료 이후 기술 실증 및 공정 확립을 위한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중수로해체기술원은 원전해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기술을 실검증 시설 및 체계를 구축해 원전해체 기술에 요구되는 전문인력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실증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상의가 발표한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에 따르면 포항시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업종의 내년 기상도가 흐림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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