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방촌동 방촌역세영리첼 전경ⓒ네이버지도
대구시 동구 방촌동 1152번지에 위치한 방촌역세영리첼 103동 504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19일 대구지방법원 경매6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강제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3698’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85㎡의 중형이며 감정가는 4억1천200만원이다.

법원 2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2억8천840만원으로 결정됐고 KB시세는 4억2천500만원이다.

올해 하반기 3건의 실거래가 발생했고 최고 4억2천500만원(3층, 10월), 최저 3억9천600만원(11층, 11월)으로 기록됐다.

채무 규모는 대구은행이 3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3억7천만원 상당이다.

채무자가 점유하고 있어 임차현황이 없고 매각에 따른 매수에게 인수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년 1월 2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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