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경산시에서는 5개조 9명의 방역기동반을 구성하고, 동력방제차량 등을 이용해 야외경기장 14곳과 시외버스터미널,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포함해 모기, 파리 등이 주로 서식하는 남천강변 및 남매지 등 취약지역에도 구석구석 찾아서 집중적으로 친환경 연무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친환경 방역소독을 강화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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