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035’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149㎡의 대형으로 감정가는 5억2천200만원이다.
입찰최저가는 3억6천540만원으로 결정됐고 KB시세는 5억3천500만원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올해 4건의 거래가 발생했고 최고 5억8천700만원(11층, 6월), 최저 4억8천만원(10층, 4월)의 거래분포를 나타냈다.
채무 규모는 부산은행이 3억7천2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을 포함해 모두 4억9천만원 상당이다.
또 임대차 관계가 없어 매수인이 매각에 따른 인수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관리비가 2천500만원이 연체돼 관리사무소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하다.
또 매수인이 인수하는 공용부분 연체관리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12월 26일이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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