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 상장 첫날 당초 예상을 뒤엎고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상장 공모가 대비 58.01% 급등하며 상장 첫날인 지난 17일 3분기 실적 어닝쇼크를 딛고 상장 공모가 대비 2만1000원 오른 5만7200원에 마감했습니다.
박승대 포항문화원 원장은 지난 16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는 경북경영자총협회 동부지역경영자협회에서 영남경제신문 박운석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포항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현대문화의 발굴, 육성을 위한 계획과 포부를 밝히면서 “포항은 스토리가 있고 콘텐츠가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칠곡군 북삼읍 보손리 청정산림지역에 9홀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은 식생보전등급 Ⅲ등급지가 91.35%나 차지하고 있고 생태자연도 2~3등급 권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17일 포항 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 및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의 대규모 수도권 분원 조성에 대해 지진 소송과 관련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해준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는 한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과 관련 “포항의 명운이 걸린 문제인 만큼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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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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