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06030’이다.
물건의 규모는 전용면적 85㎡의 중형이며 감정가는 3억1천200만원이다.
한 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2억1천840만원으로 결정됐다.
채무 규모는 대구은행이 최선순위 설정자로 1억1천500만원을 포함해 모두 9억2천만원 상당이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권리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5건의 거래 가운데 최고 3억500만원(14층, 10월), 최저 2억8천만원(1층, 10월)을 기록했다.
KB시세는 3억1천500만원이다.
부동산 경매전문사이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관리비 미납이 발생했고 미납관리비는 약 85만원으로 입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달 20일에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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