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에서 최초로 지정 받은 삼도주택의 우현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에 대해 삼도주택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경북도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지만, 경북도가 이를 반려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산림보호구역에 고령토 광산이 허가 나면서 도시 녹지공간 파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기존 고령토 광산에 3배가 넘는 면적을 추가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0일 취임인사 차 방문한 본지 박운석 대표이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포항의 100년 먹거리는 ‘신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다변화’에서 나올 수 있다." 며 최근 포항시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구미시가 발주한 20억원 규모의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에 대한 꼼수 입찰 논란이 제기되면서 특정업체를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11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 상승하며 한동안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거래가 줄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