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시 공무원의 시유재산 매각대금 횡령 사건 이후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 송도 솔밭 무허가 주택 밀집지역 시유지 불하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포항도시공사 설립에 대한 주장이 나올 당시인 지난 2020년 포항시민 60% 이상이 설립을 찬성하고 대체로 포항도시공사의 전환 설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목소리는 긍정적인 가운데 이 같은 반응은 포항도시공사 전환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포항시민을 상대로 한 표본조사 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501호로 집계됐으며, 8월 1만779호보다 278호 줄어 미분양 주택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9월말 기준으로 미분양은 1만501호로 줄어들었습니다.
포스코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안을 잠정 합의한 가운데 이에 따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의 기로에 섰던 포스코가 노사간 극적 합의로 최악의 파국을 모면하고 무파업 전통을 다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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