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1억7천100만원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391-1번지에 위치한 하양금락우방타운 101동 411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31일 대구지방법원 경매3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555’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85㎡의 중형이며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1998년 1월 20일이다.
감정가는 1억7천100만원이며 2차경매가 진행돼 입찰최저가는 1억1천970만원이다.
채무 규모는 대구경북양돈축협이 1억7천5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을 포함해 모두 2억1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건의 매매거래가 발생했고 최고 2억3천만원(13층), 최저 2억1천만원(6층)에 거래됐다.
KB시세는 1억9천만원이다.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달 29일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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