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물건...감정가 2억9천만원

▲ 경주 현곡면 새한센시빌 단지 전경 ⓒ네이버지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347-4번지의 새한센시빌아파트 110동 305호가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4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39’다.

이 물건은 지난 7월 25일 매각가율 89.9%에 매각됐지만 대금미납의 사유로 최종적으로 매각은 안됐다.

물건의 규모는 전용면적 112.1㎡의 대형면적이며 대지권은 70.5㎡(21.3평)이다.

감정가는 2억9천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2억300만원이다.

채무 규모는 신한은행이 9천600만원과 우리은행이 2억4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임차현황은 존재하지 않았고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리비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미납됐다.

미납금액은 91만원이다. 입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하다.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2건의 거래가 발생했고 각각 2억6천900만원(1월, 2층)과 3억원(12월, 2층)의 거래가를 기록했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기일은 1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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