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3천800만원 평가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 424-1번지에 위치한 경림소망아파트 1동 502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24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3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강제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3779’다.
물건 규모는 대지권 43.7㎡이며 건물은 전용면적 50㎡으로 소형이다.
감정가는 3천800만원이며 대지와 건물이 각각 절반이다.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와 동일하다.
채무 규모는 한국주택은행이 65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을 포함해 모두 1천640만원 상당이다.
지난 8월까지 관리비(공용부분)가 120만원이 미납돼 응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이 단지는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유찰될 경우 다음기일은 내달 21일이다.
이정택 기자
hee0148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