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컨트리클럽의 골프장 9홀 확장 사업에 대한 포항시 도시관리계획 부실 입안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전면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도시정비사업은 모두 8개의 사업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7개 구역은 사업초기 사업장이며 1개 구역은 사업 막바지로 부동산 경기침체속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대성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해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대구지방환경청에 떠넘기려고 하는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포항 장기면에 모두 400억원을 투자하는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이달 말 착공식을 가지는 가운데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4월 해수부 타당성평가에 통과하고 그해 11월 노르웨이 대표 연어양식기업인 NILS WILLIKSEN(닐스 윌리켄)사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MOU를 체결한 이후 2년만에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경매 전문포털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북도의 9월 아파트 매각가율은 83.8%로 집계된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했고 올해 최저점 대비 17.1% 급증하며 부동산 경기 회복의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