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3억253만8천100원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필화리 418-90번지에 위치한 단층 주택의 경매가 오는 16일 포항법원 경매1계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351’이다.
물건의 규모는 토지 535.0㎡(161.8평)와 건물 109.0㎡로 단층 주택이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20년 11월 30일이다.
감정가는 3억253만8천100원이며 대지와 건물의 감정비율은 6대 4다.
2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2억1천177만7천원이다.
채무 규모는 대구성서신협이 4억9천5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과 개인A씨의 3억3천240만원 근저당을 포함해 모두 13억원 상당이다.
전입세대는 확인되지 않았고 임차현황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모두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근에 위치한 토지면적 568.0㎡, 건물 85.0㎡의 경매는 지난 8월14일 감정가의 80.5%에 해당하는 2억5천120만원에 매각됐다.(사건번호 2022타경1344)
한편 이번 경매에서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달 13일에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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