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比 33.8% 감소한 54.7조원
주체별로 보면 공공부문은 14.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40.0조원으로 42.1% 급감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15.6조원(10.4%↓), 건축은 39.2조원(40.0%↓)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 상위 50위 이내 기업은 22.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5% 감소했고 51위~100위는 2.3조원으로 57.8% 급감했다.
또 101위~300위 기업은 5.1조원(29.7%↓), 301위~1000위 5.1조원(23.1%↓), 그 외 기업은 19.9조원(31.6%↓)로 나타났다.
기업의 본사 소재지별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30.8조원(전년동기比 42.2%↓), 비수도권 23.9조원(18.2%↓)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1.4조원, 경북은 4.7조원으로 대구는 전년동기대비 0.4조원 감소한 반면 경북은 1.2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24.7조원(42.3%↓), 비수도권 30.0조원(24.7%↓)으로 집계됐고 대구는 1.2조원, 경북은 3.3조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6조원, 2.2조원이 감소했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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