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플랜텍은 올해 상장추진에 따라 사명을 ‘주식회사 포스코플랜텍’에서 포스코를 뺀 ‘주식회사 플랜텍’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부영주택 모델하우스가 도시·군계획시설 부지에서 개발행위허가도 받지 않은 채 7년 가까이 가설건축물 형태로 운영된 사실이 드러나 법령위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미칠곡축협은 지난해 말 4.28%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에 7.4%로 6개월만에 3.12%p 급등하면서 채권회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사업 확장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가 최근 기업자산 유동화를 통한 ‘곳간 채우기’에 나선 가운데 장기 미준공 상태의 경주 강동산단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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